유앤아이,상반기 매출 164억 '흑자 전환'
반기 최대 매출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대표 구자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반기보고서를 통해 반기 기준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유앤아이는 2019년 상반기 매출액 164억원, 영업이익 4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 순이익도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도 흑자 구도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앤아이는 상반기 실적에 대해 연결기준 자회사인 디엠파워 주고객사인 한국전력 발주감소 등 외생변수가 있었으나, 주력사업인 의료사업부문이 133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동기(86억원) 대비 55% 이상 초과 달성돼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생체흡수성 소재인 reosmet에 대한 중국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부창그룹이 2021년을 목표로 자국내 임상시험승인을 위한 수탁계약을 체결해 CFDA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터키 공급 계약 이후 영국, 스페인 등 EU 주요국가를 중심으로 마케팅 및 판로를 확대하고 있어 중국내 상용화는 물론 해외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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