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제 섭취 대신 마시는 오메가-3 보충제라고?

美 옵티메가 ‘오메가 샷’ 발매..신속‧간편하게 오메가-3 흡수

기사입력 2020-03-19 15:41     최종수정 2020-03-19 15:4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미국 플로리다주 남동부 도시 포트 로더데일에 소재한 기능식품업체 옵티메가(Optimega LLC)가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방법을 바꿔놓을 태세이다.

매일 섭취토록 권고되고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을 마시는 음료 형태로 변경한 2.5온스 용량의 신제품 ‘오메가 샷’(Omega Shots)을 발매한다고 지난 11일 공표한 것.

‘오메가 샷’은 캡슐제가 소화와 흡수가 진행되는 데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반면 체내에 신속하게 흡수되어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장점이 눈에 띄는 신제품이다.

이와 관련, 오메가-3 지방산은 필수 지방산이어서 외부에서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이를 섭취하는 대안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던 형편이다.

오메가-3 지방산이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까닭에 권고량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생선이나 아마씨(flaxseed) 등을 다량 섭취하는 식습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캡슐제 제형의 보충제를 통해 필요로 하는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있다.

‘오메가 샷’은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도코사헥사엔산(DHA)과 아이코사펜타엔산(EPA)이 복합되어 있는 제품이다.

DHA는 뇌에 영양을 공급해 두뇌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EPA는 체내와 피부의 지방 수치를 조절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에 수분이 잘 공급되도록 하면서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것이 EPA의 역할이다.

EPA는 또한 콜라겐이 감소하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도록 하는 데 관여하는 효소들의 작용을 억제해 주름살이 형성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런데 이 효소들은 과도한 자외선 조사(照射)가 이루어졌을 때 주로 생성되므로 지나친 자외선 노출은 피부에 손상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사료되고 있다.

반면 오메가-3 지방산을 적절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오히려 손상된 피부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 연구사례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추세이다.

옵티메가 측은 충분한 수준의 오메가-3 지방산 섭취에 따라 기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효과로 장내(腸內) 세균들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역할을 강조했다.

실제로 장내 환경의 건강과 균형을 유지하면 소화기 건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를 포함한 전신 건강에도 유익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옵티메가 측은 피부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 가운데 상당수가 몇가지 사유로 인해 장내 환경 또는 장내 미생물군집(microbiome)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가지 이유는 장내 미생물군집이 원활하게 조성되어 있지 못할 경우 간장과 신장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옵티메가 측은 꼬집었다.

이처럼 간장과 신장에 과도한 부하가 발생하면 독소들이 체내에서 적절하게 처리되지 못하고 땀을 통해 집중적으로 배출될 수 있다는 것. 땀이 이처럼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독소를 품고 있을 경우 감염증이 발생하거나 피부표면에 균열이 수반될 수 있다며 옵티메가 측은 주의를 환기시켰다.

두 번째 이유로 옵티메가 측은 장내 미생물군집이 체내에서 다수의 호르몬이 생성되는 곳이어서 장내 세균들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마치 사춘기 때처럼 호르몬 수치가 크게 오르내리고, 전신에 여드름이 광범위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점으로 옵티메가 측은 체내에서 건강한 장내 미생물군집과 오메가-3 지방산이 식품이나 보충제 섭취를 통해 각종 영양소를 적절하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을 언급했다.

바꿔 말하면 장내 환경이 건강하지 못할 경우 똑같이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섭취하더라도 동등한 수준의 영양소를 흡수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장내 세균들이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들을 흡수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옵티메가 측은 “건강과 미용 측면에서 볼 때 피부관리는 체내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오메가-3 지방산을 가장 높은 생체이용효율이 나타날 수 있도록 쉽고 신속하게 섭취할 수 있게 해 주는 제품인 ‘오메가 샷’이 음용과 거의 동시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lactodios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경옥고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기록으로써 의약품 광고·심의 역사 첫 단추 끼웠다"

약업신문서 중요정보 확인..'의약품 광고심의 30년...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Brand Cosmetics of KOREA 2019

Brand Cosmetics of KOREA 2019

"2019브랜드북" 대한민국 화장품이 K-코스메틱의 이...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