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코이, 새내기 유튜버 발굴 ‘뷰티스타K’ 진행
엠넷 ‘슈퍼스타K’ 패러디 뷰티 오디션 프로그램 마련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넥스트사이언스(대표 이을규) 자회사인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순수 우유 크림 미스트’가 롭스 (LOHBS)에 입점된 것을 기념해 새내기 유튜버를 지원하는 ‘뷰티스타K’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엘리샤코이는 최근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강화 방안으로 유튜브 채널 ‘내부자들의 폭로 뷰인싸’를 개설했다.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는 ‘뷰티스타K’는 엠넷 ‘슈퍼스타K’를 패러디한 코너로, 영상의 창의성과 조회수 및 댓글수를 기준으로 최종 우승자를 뽑는 이벤트다. 선발된 새내기 유튜버에게는 ‘순수 우유 크림 미스트’를 비롯한 150만원 상당의 제품과 PPL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 14일까지 구독자 대상 유튜버 추천 및 직접 신청 방식을 통해 새내기 유튜버를 모집했으며, 그중 PPL에 참여할 총 11명을 선발했다.
회사 관계자는 " 이미 두터운 팬덤이 있는 유명 유튜버가 아닌 새내기 유튜버에게 제품 및 PPL 비용을 지원해 주는 이유는 새내기 유튜버의 숨은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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