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PEET 출제경향 '전체 난이도↓…유기화학 변별'

기사입력 2018-08-20 06:17     최종수정 2018-08-20 06:3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2019학년도 제9회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이 지난 19일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등 6개 지역19개 고사장에서 실시됐다 

(사)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한균희)는약 1만6천여명이 응시해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경쟁률은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는 "이번 2019학년도 PEET 출제 경향은 4년간의 약학교육의 수학 능력을 측정하고자 기본적인 지식과 핵심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다수 문제를 출제하고자 했으며, 대학교육을 충실하게 이수한 학생들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낮춘 문제들을 더욱 많이 출제했다"고 밝혔다. 

국내 약학대학은 선발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량적인 평가가 가능한 전형요소로 PEET 성적을 활용하고 있으므로 이번 출제 또한 종합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를 포함, 수험생의 변별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각 영역별 올해 출제경향은 아래와 같다. 

화학추론 일반화학 영역은 화학 실험의 기초인 수용액 제조 방법을 묻는 문항을 포함하여 분자 구조, 열화학, 반응속도, 화학평형, 산과 염기, 산화 환원 등 일반화학의 전 영역의 개념을 묻는 문항을 골고루 출제했다. 

화학추론 유기화학 영역은 화합물의 구조와 성질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문항과 다양한 반응에서 선택성을 활용하여 주생성물을 유도하는 문항으로 고르게 출제했다. 

또한 화학 반응의 메커니즘 입체 특성, 복합 개념을 묻는 문항을 출제하여 변별도를 높이고자 했다. 

물리추론 영역은 일반물리학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이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도록 복잡한 계산문제를 지양하고, 기본 개념을 알고 있으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했다.

생물추론 영역은 일반생물학 및 실험 과목 전 범위에 걸쳐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에 대한 이해·종합·분석·적용 등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을 고르게 출제했다. 

 약교협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PEET 문항과 정답을 8월 19일 시험당일 오후 5시에 공개했으며, 이의신청은 8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3일 동안 신청받을 예정이다.

 최종 성적발표는 한달 후인 9월 19일 오전 10시 이후에 PEE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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