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제1기 1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선정
급성기 환자 적기 치료·조기 퇴원 유도…2028년까지 3년간 지정
24시간 응급입원·신체질환 협진 체계 구축…중증 정신질환 치료 허브 역할
입력 2026.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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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전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기 1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으로 선정됐다. 지정 기간은 2028년 12월 28일까지 3년이다.

이번 지정에 따라 고려대 구로병원은 급성기 정신질환자의 집중적인 치료와 관리를 담당하는 거점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지정 사업은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어 즉각적이고 집중적인 처치가 필요한 환자가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성기 환자에게 집중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증상의 조기 회복과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유도하고, 개선된 치료 인프라 확충 및 적극적인 치료를 독려해 정신건강 필수의료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지정으로 고려대 구로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담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기준에 맞춰 배치하고, 폐쇄병동 내에 급성기 집중치료실과 보호실을 운영한다. 특히 공휴일을 포함하여 24시간 응급입원이 가능한 대응 체계를 갖추며, 상급종합병원의 특성을 살려 신체적 질환이나 손상을 동반한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해 내·외과적 협진을 통한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민병욱 병원장은 "급성기 정신질환은 초기 집중 치료가 환자의 예후와 사회 복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지정을 통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환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최적의 치료를 받고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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