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정보원, 올해 PIT3000 신버전 개발 등 추진

정기이사회서 의약품정보 DB 고도화 계획 등 보고…2019년도 결산(안) 심의

기사입력 2020-03-25 17:1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약정원이 올해 PIT3000 신버전 개발 및 의약품정보 DB 고도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재)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는 25일 이사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다자간 메신저)으로 2020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 결산(안) 등을 심의했다.

공익법인인 약학정보원은 공익법인법에 따라 이사회를 서면으로 진행할 수 없도록 규정돼 있어, 주무관청(식품의약품안전처)의 지침에 따라 다자간 메신저 방법을 통해 이사회를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상적인 이사회 개최가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고 적절한 업무수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이사회의 2019년 주요사업 실적으로는 의약품 최신 DB정보 관리, 월간허가리뷰, 마약류취급관리 매뉴얼 발간, PIT3000 차기버전 개발 착수, 식별표시 온라인 접수 개발 착수,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구축 및 PIT3000 개발착수, CS센터 개선 등을 보고했고, 감사결과 보고와 사무실 이전 보고가 이어졌다.

2020년 주요사업계획 보고에서는 질병복약정보, 학술원고 등 학술정보 및 전문정보 다양화와 의약품정보 DB 고도화 계획, 지부·분회 홈페이지 통합, 약국 요양급여비용 미청구 미지급 개선사업을 비롯해 PIT3000 신버전 개발·발표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안건으로는 2019년 결산(안)에 대해 심의했고, 콜센터의 재택근무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대업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학정보원은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휴일지킴이약국, 공적마스크 입력 프로그램 기능 지원 및 콜센터 비상운영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국가비상사태에서 약학정보원이 예전처럼 콜센터 불통 상황이 반복되지 않고 선도적으로 처리하는 약학정보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항상 비상상황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약학정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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