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MSI-L 대장암 대상 '펙사벡' 임핀지 병용 요법 부분반응 관찰

암표지 인자인 CEA 수치 정상- 통증 조절 위한 진통제 사용량 감소

기사입력 2019-07-10 11:17     최종수정 2019-07-10 11:2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주관으로 진행 중인 펙사벡과 임핀지 병용요법에서 간과 폐에 전이를 보인 MSI-L(저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대장암 환자 1명에게서 종양의 크기가 감소한 부분 반응(PR)이 나타났으며, 암표지 인자인 CEA의 수치가 정상이 됐으며, 통증 조절을 위한 진통제의 사용량도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 투여가 암 살상을 위한 면역력 상승작용을 일으켰음을 나타낸다.

대장암은 크게 MSI-H(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MSI-L(저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두 가지 병변으로 진단된다.

현재 MSI-H 대장암(환자수 15%)은 면역관문억제제인 옵디보, 키트루다가 치료제로 미국 FDA 승인을 받고 사용되고 있지만, 대장암 환자의 약 85%에 이르는 MSI-L 환자에게는 면역관문억제제가 전혀 반응을 하지 않아 치료제가 전무한 상태다.

이는 기전적으로 MSI-L 환자군에게는 MSI-H 환자군들에게 특징적으로 잘 보이는 면역세포들이 전혀 관찰되지 않는다.

약물 기전적으로 면역관문억제제가 효과가 있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활성화된 면역세포들을 필요한데, MSI-L 환자군들의 대장암 내에는 면역세포들 자체가 전혀 관찰되지 않아 면역관문억제제가 듣지 않는 원리이다.

신라젠 관계자는 “현재까지 개발된 어떠한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요법에도 치료 반응이 0%(zero)였던 MSI-L 대장암 환자가 병용요법을 통해 부분 반응이 일어났다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보령제약 - 용각산쿨/용각산
퍼슨 -성광관장약/베베락스액
Solution Med Story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풍제약 -굿모닝에스
아이오틴 - 메디알람(Medi Alarm)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54> 이정치(일동제약회장 / 제50회 /2013년)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식약처, 의약품 등 허가심사체계 개선"

이동희 평가원장, 특별심사팀 구성… 인력 보충·심...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Pharmaceuticals in korea 2019

Pharmaceuticals in korea 2019

‘Pharmaceuticals in korea 2019’은 한국제약바이오산...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