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산업 현장의 AI 활용을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문 자문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14일 사단법인 AI신약설계연구센터(AICADD) 이사장 김영훈 박사를 AI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신약조합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분야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AI·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서는 AI와 빅데이터, 계산화학 등 디지털 기술이 타깃·후보물질 발굴과 최적화부터 비임상·임상개발, 제조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로 확대되고 있다. 신약조합은 AI 분야 전문가와 협력해 산업계 수요에 맞춘 신약개발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훈 이사장은 30년 이상 분자모델링과 컴퓨터 기반 신약설계(CADD, Computer-Aided Drug Design)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숭실대학교에서 화학·물리화학·계산화학을 전공했으며 종근당과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을 거쳐 2016년 파미노젠을 창업했다.
현재 파미노젠 대표이사와 AICADD 이사장을 맡고 있다. AI·양자 통합 신약설계 플랫폼 ‘LucyNet™’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AI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K-CADD Alliance 운영과 AI 신약개발 전문인력 교육, 국책과제 수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신약조합의 AI 신약개발 교육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신약조합의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전략과 사업 기획을 비롯해 AI 신약개발 기술 활용,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업 현장의 AI 도입·활용 촉진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 활용은 신약 연구개발의 생산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경쟁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AI 기술을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이상 CADD와 AI 기반 신약설계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한 김영훈 이사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AI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AI 전문가와의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 신규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약조합은 1986년 설립돼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국가 연구개발 프로그램 기획과 정책연구, 국내외 산·학·연·병 및 벤처·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ICADD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분자모델링·계산화학을 기반으로 AI 신약설계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CADD 생태계 구축, 실무 교육·자격 인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부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신약개발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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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산업 현장의 AI 활용을 촉진하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문 자문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이하 신약조합)은 14일 사단법인 AI신약설계연구센터(AICADD) 이사장 김영훈 박사를 AI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신약조합이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분야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이다. 제약·바이오헬스산업의 AI·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역량을 높이고 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AI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에서는 AI와 빅데이터, 계산화학 등 디지털 기술이 타깃·후보물질 발굴과 최적화부터 비임상·임상개발, 제조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로 확대되고 있다. 신약조합은 AI 분야 전문가와 협력해 산업계 수요에 맞춘 신약개발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영훈 이사장은 30년 이상 분자모델링과 컴퓨터 기반 신약설계(CADD, Computer-Aided Drug Design) 분야를 연구해 온 전문가다. 숭실대학교에서 화학·물리화학·계산화학을 전공했으며 종근당과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을 거쳐 2016년 파미노젠을 창업했다.
현재 파미노젠 대표이사와 AICADD 이사장을 맡고 있다. AI·양자 통합 신약설계 플랫폼 ‘LucyNet™’을 기반으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AI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K-CADD Alliance 운영과 AI 신약개발 전문인력 교육, 국책과제 수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신약조합의 AI 신약개발 교육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김 이사장은 앞으로 신약조합의 AI·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지원전략과 사업 기획을 비롯해 AI 신약개발 기술 활용, 전문인력 양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산업 현장의 AI 도입·활용 촉진 등에 대한 자문을 담당한다.
신약조합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 활용은 신약 연구개발의 생산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경쟁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AI 기술을 실제 연구개발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 특성을 반영한 전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이상 CADD와 AI 기반 신약설계 분야에서 경험을 축적한 김영훈 이사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업의 AI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AI 전문가와의 협력과 전문인력 양성, 신규 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약조합은 1986년 설립돼 제약·바이오헬스 분야 국가 연구개발 프로그램 기획과 정책연구, 국내외 산·학·연·병 및 벤처·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ICADD는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 인가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분자모델링·계산화학을 기반으로 AI 신약설계 교육과 전문인력 양성, CADD 생태계 구축, 실무 교육·자격 인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부터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신약개발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