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세포라 통해 유럽 17개국 진출
세포라 유럽 680개 매장 입점… ‘Skincare Trend Story’ 캠페인 참여
입력 2026.03.05 09:25 수정 2026.03.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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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의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가 세포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스트라는 지난 2월 선론칭한 세포라 유럽 온라인몰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국 약 680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 입점한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

세포라 독일 퀼른 매장 전경. ⓒ아모레퍼시픽

이번 론칭은 세포라가 진행하는 대형 캠페인 ‘Skincare Trend Story’와 연계해 진행된다. 에스트라는 한국 스킨케어 루틴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브랜드로 참여한다.

유럽 시장에는 대표 라인인 아토베리어365를 중심으로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기록한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비롯해 세럼과 하이드로 수딩 크림 등 민감 피부 케어 제품을 포함했다.

아토베리어365 크림은 2025년 2월 미국 시장 론칭 이후 세포라에서 모이스처라이저 부문 TOP5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소비자 관심을 받았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유럽 17개국 세포라 론칭은 세포라의 핵심 트렌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40여 년 피부 과학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유럽 소비자에게 한국 더마 스킨케어 전문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에서 출발한 더마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일본, 동남아, 북미, 오세아니아에 이어 유럽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더마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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