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비티,사명 변경..신약개발 전문기업 도약

'파로스아이바이오'... 케미버스 고도화 -백혈병 등 파이프라인 본격 확대

기사입력 2020-10-19 10:19     최종수정 2020-10-19 11:17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비티(대표이사 윤정혁)가 오는 2022년까지를 사업 도약기로 정하고 파로스아이바이오(Pharos iBio Co., Ltd.)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파로스아이바이오 윤정혁 대표이사는 “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와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구축,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임상 파이프라인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조직 및 해외 지사 설립까지, 현재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실질적인 역량을 확보한 상태”라며 “ 오는 2022년까지를 사업 도약기로 선포함과 동시에 바이오 인포메틱스 기업 느낌의 기존 사명을 ‘파로스아이바이오’로 변경해 신약개발 전문기업 정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2년까지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인 케미버스 고도화 및 신약 파이프라인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자체 개발 활동과 국내 유수 연구기관과 오픈 이노베이션 공동 연구를 통해 매년 1개 이상 신약 파이프라인 후보 물질을 발굴 및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연구기관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글로벌 제약시장을 공략할 합성화학의약품(케미칼)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에 대한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 중으로, 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 1상에 대한 국내 최초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연구개발 자금 확보에 나서, 기존 투자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DSC인베스트먼트 등을 포함해 KDB산업은행 및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 대형 VC 중심으로 올해 1분기 시리즈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며 " 지난 1월 초 한국투자증권과 상장주관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반 작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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