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로 중국 대륙 진출 첫 발
중국 위생허가 취득...올해 중국 내 온∙오프라인 채널 유통 확대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휴젤이 ‘웰라쥬(WELLAGE)’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바이오 캡슐 & 블루솔루션(이하 HA 원데이키트)’이 중국의약품관리국(NMP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젤은 전세계 2위로 추정되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주요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신청, 주력 품목인 HA 원데이키트를 포함한 기초 라인 4종, 마스크팩 3종 등 총 8종에 대한 제품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이번 위생허가 취득으로 중국 내 온, 오프라인 채널 유통 확대에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휴젤은 HA 원데이키트를 기반으로 중국 내 웰라쥬 브랜드 입지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중국 위생허가 취득으로 중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 성장을 통해 휴젤의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이번 위생허가 획득으로 1분기 내 남은 원데이키트 2종도 위생허가 취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회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 획득 등 본격적인 중국 진출 및 시장 확대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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