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세포배양-조직세포 채취 특허 5종 '라이선스인'

암세포 배양 관련 시장- 짝검체진단 플랫폼 시장 등 진출 기대

기사입력 2020-05-15 09:1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대표이사 전병희)이 15일 ‘세포 배양 장치’,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방법' ‘암세포와 배양보조세포의 공 배양 시스템’, ‘조직 절단 겸자 ‘, ‘생체 조직 절단 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마이크로이즈로부터 라이선스인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싸이토젠이 라이선스인 한 특허 5종은  크게 암세포 배양을 위한 특허와 암조직으로부터 종양세포 검출을 위한 특허로 나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암세포 배양에 관련된 특허는 혈중암세포(CTC) 상호작용을 통한 배양과 이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그 동안 세포 배양은 단순배양에 목적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세포 간 상호작용을 연구자가 유도할 수 없었으나, 이번 기술에서는 혈중암세포가 다른 조직세포와 상호작용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를 통해 혈중암세포의 배양속도를 향상 시킴은 물론 세포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통해 혈중암세포 특이적 특성을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발명을 통해 항암신약개발 연구, 개인 맞춤형 의료시장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 본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측은 설명했다. 

조직에서의 암세포 채취에 관한 특허는 조직에서의 암세포 채취 시 생체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겸자와 조직절단장치에 관한 것이다.

이 발명을 통해 조직 검사 시 암세포를 생체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채취하고, 마이크로 단위로 정밀하게 절단함으로써 암조직 세포 균일성을 확보하해 각종 병리검사나 생화학분석, 게놈 해석에서 작업자에 의한 오차를 최소화하고, 검사결과에서 오류를 없앨 수 있게 됐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이번 특허 라이선스인을 통해, 혈중암세포의 분리 및 분석뿐만 아니라 배양에서도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게 됐다”며 “ 조직에서의 암세포 채취에 관한 특허를 통해 혈중암세포와 조직유래 암세포를 동시에 검사하는 짝검체진단플랫폼 시장에 진출해 혈중암세포를 활용한 진단기법 상용화 속도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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