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는 올해 3분기 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역성장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매출만 소폭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0% 이상 급감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대봉엘에스의 올해 3분기 24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64억원 대비 6.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42억원보다는 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67.3%, 전년동기 32억원 대비 75.7%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78억원 대비 79.2%, 전년동기 69억원 대비 76.6% 각각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46억원으로 전기 150억원 대비 2.6% 줄었으나, 전년동기 127억원보다는 14.6% 늘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58.7%. 연구개발비는 14억원을 사용해 전기 15억원 대비 5.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3억원보다는 10.5% 증가했다. 비중은 5.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7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17.7%, 전년동기 5억원 대비 29.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7%.
3분기 누적 매출은 772억원으로 전년동기 708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75억원 대비 10.3% 감소했다. 순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1억원 대비 29.7% 늘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는 432억원으로 전년동기 391억원 대비 10.5% 증가했다. 비중은 56.0%. 연구개발비는 41억원을 지출해 전년 동기 37억원 대비 10.8% 늘었다. 비중은 5.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6.1% 증가했다. 비중은 1.8%.
△ 사업부문별 실적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조부문에서 순손실이 발생했다. 제조부문의 3분기 매출은 197억원으로 전기 209억원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95억원보다는 1% 증가했다. 비중은 79%. 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순이익을 올렸던 전기(63억원) 및 전년동기(45억원) 대비 적지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601억원으로 전년동기 579억원 대비 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82%에서 78%로 작아졌다. 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59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비중은 61%.
연구 부문의 3분기 매출은 51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8% 줄었으나, 전년동기 47억원보다는 7% 늘었다. 비중은 20%. 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2%, 전년동기 23억원 대비 32% 각각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동기 127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8%에서 22%로 커졌다. 55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동기 46억원 대비 19% 늘었다. 비중은 42%.
도매업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0%대. 1000만원의 순수익을 올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줄었다. 비중은 0%대. 순수익을 올려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비중은 0%대.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노바셀-지투지바이오,장기지속형 펩타이드 면역치료제 개발 추진 |
| 2 | 케어젠, 브라질 BCMED와 5,620만 달러 공급 계약 |
| 3 | 신테카바이오 "AI신약개발, ‘결합 언어’로 또 한번 비상…3bmGPT가 던진 메시지" |
| 4 |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 '연결'과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시동 |
| 5 | "글로벌 VC는 왜 한국 외면하나…판 자체를 바꿔야 투자 들어온다” |
| 6 | 바이젠셀 “VT-EBV-N, 2상 '2년 무질병생존율' 95%…세포치료제 새 분기점” |
| 7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 제약산업계 발전 30년 헌신...명예로운 퇴임 |
| 8 | 파미셀, 울산 제3공장 기공식 성료…"생산 역량 대폭 확대" |
| 9 | 한국바이오협회,'2025 AI x 첨단산업 공동 직무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
| 10 | 로킷헬스케어, 영국·EU 보험 시장 공략 ‘파마코이코노미 근거’ 확보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대봉엘에스는 올해 3분기 전기 대비 매출·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역성장했다. 전년동기에 비해서도 매출만 소폭 상승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70% 이상 급감했다.

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금융감독원 공시 2025년 11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분석 결과, 대봉엘에스의 올해 3분기 248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264억원 대비 6.1%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242억원보다는 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억원으로 전기 24억원 대비 67.3%, 전년동기 32억원 대비 75.7% 각각 감소했다. 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78억원 대비 79.2%, 전년동기 69억원 대비 76.6% 각각 역성장했다.
타사상품 유통매출 규모는 146억원으로 전기 150억원 대비 2.6% 줄었으나, 전년동기 127억원보다는 14.6% 늘었다. 전체 매출액 대비 비중(이하 비중)은 58.7%. 연구개발비는 14억원을 사용해 전기 15억원 대비 5.7%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3억원보다는 10.5% 증가했다. 비중은 5.6%.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7억원으로 전기 6억원 대비 17.7%, 전년동기 5억원 대비 29.4% 각각 증가했다. 비중은 2.7%.
3분기 누적 매출은 772억원으로 전년동기 708억원 대비 9.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기록, 전년동기 75억원 대비 10.3% 감소했다. 순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101억원 대비 29.7% 늘었다.
타사상품 유통 매출 규모는 432억원으로 전년동기 391억원 대비 10.5% 증가했다. 비중은 56.0%. 연구개발비는 41억원을 지출해 전년 동기 37억원 대비 10.8% 늘었다. 비중은 5.4%. 해외 매출 및 수출 실적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 13억원 대비 6.1% 증가했다. 비중은 1.8%.
△ 사업부문별 실적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제조부문에서 순손실이 발생했다. 제조부문의 3분기 매출은 197억원으로 전기 209억원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195억원보다는 1% 증가했다. 비중은 79%. 1억원의 순손실이 발생, 순이익을 올렸던 전기(63억원) 및 전년동기(45억원) 대비 적지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601억원으로 전년동기 579억원 대비 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82%에서 78%로 작아졌다. 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전년동기 59억원 대비 35% 증가했다. 비중은 61%.
연구 부문의 3분기 매출은 51억원으로 전기 55억원 대비 8% 줄었으나, 전년동기 47억원보다는 7% 늘었다. 비중은 20%. 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 전기 대비 2%, 전년동기 23억원 대비 32% 각각 감소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70억원으로 전년동기 127억원 대비 34% 증가했다. 비중은 전년동기 18%에서 22%로 커졌다. 55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전년동기 46억원 대비 19% 늘었다. 비중은 42%.
도매업 부문의 3분기 매출은 1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와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비중은 0%대. 1000만원의 순수익을 올려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 줄었다. 비중은 0%대. 순수익을 올려 순손실이 났던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비중은 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