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셀비온과 암 질환 신약 공동개발 MOU 체결

양사 핵심역량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사입력 2021-01-26 14:04     최종수정 2021-01-27 13:4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샤페론(대표이사: 성승용·이명세)은 ㈜셀비온(대표이사: 김권)과 함께 암 질환 진단용 및 치료용 신약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노바디(Nanobody)  기반의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진단용 방사선 의약품 진단제 등 암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샤페론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나노바디 항체 기술은 높은 항원 결합력 및 안정성 뿐만 아니라 낮은 면역원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샤페론은 셀비온과 함께 면역항암제 치료 약물 확정 및 치료 지속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암세포 또는 특정 T세포 마커를 타깃으로 하는 나노바디 기술을 적용해 PET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진단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현재 아토피 피부염 신약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HY209’가 혼합된 구강점막염 치료제 연구개발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샤페론 이명세 대표는 “우수한 정밀의학기술을 보유한 셀비온과 협력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나노바디 항체 기반 기술과 염증복합체 억제제 신약 후보 물질 연구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셀비온 김권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암 질환 진단 및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십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샤페론은 면역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리뷰 이뮤놀로지(Nature Review Immunology)’에 성승용 대표가 세계 최초로 제시한 DAMPs(Damage-Associated Molecular Patterns) 이론을 바탕으로 염증 및 면역질환 치료제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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