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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시스헬스케어, 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 수출용허가 승인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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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5 10:33 최종수정 2021-01-25 10:47
필로시스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인환)는 항원신속진단키트 ‘Gmate COVID-19 Ag’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로시스헬스케어가 판매하고, 관계사인 필로시스(대표이사 이인)가 생산하는 Gmate COVID-19 Ag는 최근 말레이시아 보건성 산하 병원에서 95%의 정확도를 보였다.
Gmate COVID-19는 타액을 이용한 측정방식으로 사용방법이 간단하고, App을 이용한 결과 판독 및 전송이 가능해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필로시스헬스케어 담당자는 “수출용허가 승인에 따라 본격적인 제품 출하가 시작됐다”며 “수출용허가 승인 당일인 21일에만 60만개의 제품이 출하되고 2월까지 약 150만개의 제품 출하 일정을 갖고 있으며, 루마니아, 그리스 등 유럽도 출하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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