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두현∙박홍진 2인 각자대표 체제 출범

2월 비보존 제약으로 사명 변경 예정

기사입력 2021-01-19 09:28     최종수정 2021-01-19 13:38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비보존(대표이사 이두현)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지난 18일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이두현 회장과 박홍진 대표이사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비보존은 지난해 9월 계열사인 비보존헬스케어를 통해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을 인수했으며, 오는 2월 이니스트바이오제약사명을 비보존제약으로 정식 변경할 계획이다. 향후 비보존헬스케어와 비보존제약 합병도 예정돼 있다.

비보존그룹은 이두현 회장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취임을 계기로, 계열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그룹사 운영에 시동을 건다는 방침이다. 박홍진 대표는 영업 및 생산 분야에 주력한다.

이두현 회장은 “새롭게 비보존 가족이 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기업 문화 및 사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경영 안정화를 직접 주도하고자 각자대표로 취임하게 됐다”며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생산능력과 영업망을 기반으로, 비보존이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혁신 신약 생산  유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0여년 동안 암젠, 존슨앤존슨, 릴리 등 다수 글로벌 제약사에서 진통제를 개발한 통증 및 신경과학 전문가다. 2008년 비보존을 설립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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