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환 치료제 전문기업 ㈜파마킹이 고용노동부 선정한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뽑혔다.
고용노동부는 우수한 기업을 알리고 중소기업 취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표로 고용 안정성ㆍ성장 가능성 등 경쟁력을 지닌 ‘청년친화 강소기업’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로 나누어 심사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 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정부 지원 프로그램 선정, 선발 시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파마킹은 이미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좋은 근로환경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왔고, 지속적으로 우수한 임금수준을 비롯하여 일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체제를 완성해 이번에는 임금, 일생활균형 부문에서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파마킹은 또한 충청북도가 지정한 일류벤처기업으로 충북 중소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고, 대한민국 벤처활성화 유공기업에 대한 정부포상에서 제약산업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은 이력이 있어,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으로 기술, 경영, 청년고용, 복지, 워라벨 등 모든 분야에서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편, 파마킹은 간질환치료제 개발 분야에 핵심 역량을 가진 회사로서 펜넬캡슐과 닛셀정과 같은 오리지널제품을 개발했고 최근에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