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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엔케어, 자공간 살균소독기 스포츠닥터스 기증
의료봉사활동 방역에 활용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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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2 11:08 최종수정 2020-12-02 11:09
휴엔케어는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개최(10월 22일~10월 25일)를 기념하며, 코로나19로부터 국민 안전을 위해 ‘무선 플루건’을 전달했다.
휴엔케어 공간 살균소독기 ‘무선 플루건’은 살균과 제균 기능 약품을 원하는 공간에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분사할 수 있는 저온스팀 방식의 다목적 제균기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 사태로 방역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소중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단체가 진행하는 의료봉사활동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스포츠·문화계 스타 600여명이 참여한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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