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티에이징 위한 만병통치약 ‘비타민C'

비타민C 화장품 선택시, 순수비타민C 20% 이하·pH 낮은 제품 등 고려

기사입력 2020-12-01 12:2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겨울의 찬 바람과 건조해진 공기는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키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킨다. 이를 예방하고자 많은 소비자들은 탄력 개선, 안티에이징, 항산화 효과를 가진 화장품을 찾는다. 다양한 제품과 원료 중 비타민C를 함유한 화장품이 미백 효과 외에도 피부 보습, 탄력 케어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철 탄력 관리를 위해 비타민C 성분을 고려 중이라면 영국산 순수비타민C을 사용하며, 효능이 검증된 확실한 제품을 찾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C 먹을까 바를까?

피부를 위해 비타민C 성분의 제품을 구매할 때, 먹는 제품과 화장품 중 고민하는 이가 많다.

비타민C는 섭취 시 혈액을 통해 피부에 전달되는 양이 아주 미미하기 때문에, 미용 효과를 위해서 피부에 직접 바르는 편이 효과적이다. 탄력 있고 윤기 나는 피부 케어를 원한다면, 먹는 것 보다는 순수비타민C의 함량이 높은 제품을 선택해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순수 비타민과 비타민 유도체 현명하게 선택하기

비타민C 함유 화장품을 고를 때 순수비타민C와 비타민C유도체라는 단어를 보고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하게 된다.

순수비타민C란 말 그대로 어떠한 정제나 화학적 과정을 거치지 않고, 원료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사용 시 비타민의 효능을 그대로 피부로 전달 할 수 있으며, 비타민C유도체는 화학적 결합을 거쳐 만들어진 성분으로 체내에 비타민C유도체를 비타민C로 전환시켜줄 수 있는 분해효소가 있어야지만 효능이 나타나며, 그렇기 때문에 확실하게 비타민C의 효과를 본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비타민유도체 성분이 함유된 것 보다는 순수비타민C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 하는 것이 좋으며, 순수비타민C 중에서도 영국 DSM사의 원료인지 확인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영국산 순수비타민C는 퀄리-C 인증을 받은 원료로 까다로운 품질 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다른 원료사의 순수비타민C 보다는 좋은 품질과 효과를 선보인다

비타민C 화장품 선택하기

순수비타민C는 일정 함량 이상이 되면 피부 흡수율이 저하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물과 빛에 약해 쉽게 산화가 일어난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먼저, 함량을 확인해야 한다.

순수비타민C를 함유하는 많은 제품들 중에서 순수비타민C의 함량이 20%가 넘지 않으면서도 제품의 pH는 낮은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순수비타민C가 20% 이상 포함돼 있으면 피부 흡수율이 감소하고, 순수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의 제형의 pH가 높을수록 순수비타민C의 흡수율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둘, 제품의 효능을 확실한 검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한다.

순수비타민C의 효능이 아닌 제품 그대로의 효능을 임상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효율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셋, 순수 비타민C의 안정도를 높인 기술이 적용됐지는 살핀다.

순수 비타민C는 물과 빛에 약해 쉽게 산화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포장부터 내용물까지 철저하게 비타민C의 안정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제품의 포장재가 빛이 통과되지 않는 재질이어야 한다. 용량 역시 가능한 개봉 후 1~2달 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마지막으로 제형 안에서 안정적으로 함유될 수 있는 기술로 제조되었는지 확인한다. 

올겨울 순수 비타민 C 함유 제품을 현명하게 선택하여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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