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미국 시장 첫 제품 처방 연구결과 발표

염증성 장질환 환자 ‘렌플렉시스’전환 처방 안전성 확인

기사입력 2020-10-27 08:35     최종수정 2020-10-27 08:4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 사장)가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는 미국 소화기내과 학회(ACG)1) 연례 학술대회에서 인플릭시맵 성분 오리지널 의약품 및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에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로 전환처방(switching)한 사례를 연구한 결과 등 총 2건을  e-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렌플렉시스 출시를 통해 미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미국 내 제품 처방 사례를 바탕으로 한 리얼월드 데이터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리얼월드 데이터 연구는 미국 국가보훈처(Veterans Affairs)의 ‘헬스케어 시스템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8년 해당 기관과 5년간 총 1,300억원 규모의 렌플렉시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을 판매해 왔다.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 298명이 인플릭시맵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에서 렌플렉시스로, 또는 타 바이오시밀러를 거쳐 렌플렉시스로 전환 처방된 사례 등을 분석한 결과,  1년 이상의 처방 유지율(continuation rate)은 83%를 나타내며, 같은 성분의 제품들에서 ‘렌플렉시스’로 안전하게 전환됐음을 확인했다.

염증성 장질환 환자 3,204명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또 다른 연구 결과에서는 처음 인플릭시맵 성분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활용되는 제품이 되기까지 시점을 비교했는데,렌플렉시스(2개월)가 타 바이오시밀러 제품(5개월)보다 더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희경 전무는 “이번에 확인한 리얼월드 데이터를 통해 당사 제품이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해 주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풍제약 - 경옥고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lactodios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Solution Med Story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A형 간염 백신 기반 ‘고효율 백신 생산 플랫폼’ 구축"

한국의 강점과 혁신을 활용해 국제보건을 위협하...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창춘추(藥窓春秋) 2

약창춘추(藥窓春秋) 2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