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불면증치료제 '라톤' 신발매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회사 측에 따르면 라톤은 체내에서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패턴과 유사하게 8~10시간에 걸쳐 농도를 유지하여 환자의 수면의 질을 개선시킨다. 체내 생성 호르몬인 멜라토민은 기존 수면제보다 의존, 내성 등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SK케미칼 정한조 팀장은 “OECD 최고 수준의 국내 고령화에 따라 멜라토닌 감소로 인한 불면증을 호소하는 중장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멜라토닌 성분 불면증치료제 국산화를 통해 환자의 살의 질 향상과 경제적 부담 완화에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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