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플랫폼 헬프데스크 운영

암데이터 활용한 R&D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20-08-10 09:32     최종수정 2020-08-10 09:4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국립암센터 암빅데이터 플랫폼(CONNECT)이 제공하는 헬프데스크가 연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및 기술개발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국립암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진행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중 ‘헬스케어 플랫폼’의 주관기관으로, 의료데이터 활용의 확산을 위해 암빅데이터 플랫폼 ‘CONNECT’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국립암센터는‘CONNECT’홈페이지(bigdata-cancer.kr)에 헬스케어 플랫폼 센터로 선정된 11개 암 전문병원의 표준화된 암 임상 데이터셋인 암종별 라이브러리를 개방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승인된 연구자가 직접 원시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안전한 폐쇄분석 환경을 제공해왔다.

헬프데스크 서비스는 ▲연구자들에게 데이터 활용에 대한 절차를 안내하고, ▲11개 헬스케어 플랫폼 센터 연구자의 공동연구 참여 의향을 확인해 ▲의료분야 연구자를 포함, 민간 연구기관의 수요층에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청서류 작성이 필요하다. ‘CONNECT’ 홈페이지(bigdata-cancer.kr)에서 필요 서류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암빅데이터 플랫폼 사무국 웹메일(connect@ncc.re.kr)로 발송하여 신청을 완료한다.

신청된 서류는 연구자가 신청한 암종별 라이브러리 제공 심의를 거쳐 각 센터로 전달되며, 다시 각 센터로부터 라이브러리 수집․제공 과정을 거쳐 연구자에게 최종 신청결과가 안내된다.

현재 삼성SDS, 휴레이포지티브, 유유제약 및 위더스제약 등에서 항암제 개발 및 암 치료에 대한 양질의 근거기반 기초자료 활용목적으로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김대용 암빅데이터 플랫폼 사업단장은 “헬프데스크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복잡했던 연구자들의 데이터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연구자 측면에서 손쉬운 활용 시스템을 활성화하여 국민건강을 향상시키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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