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감염 전문가들, '포스트 코로나'를 논하다

서울대병원, 'POST COVID-19 의료환경의 변화 '심포지엄 개최

기사입력 2020-07-15 14:36     최종수정 2020-07-15 14:4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서울대병원은 지난 10일 본관 김종기 홀에서 ‘POST COVID-19, 의료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 현장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방역체계를 선도한 서울대병원 의료진의 경험을 공유했다. 중앙임상위원회를 이끈 감염내과 교수진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 공공진료센터, 정보화실 등 코로나 극복 리더가 참여했다.

김연수 병원장의 개회사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의 축사로 시작한 이번 심포지엄은 크게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POST COVID-19, 감염병 및 공공의료시스템’을 주제로 감염내과 오명돈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코로나-19 진료현장의 경험과 교훈 및 향후 대응방안(감염내과 김남중 교수) △정밀의학 기반 COVID-19 환자의 중증도 예측 : 의료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정보화실 고영일 교수) △코로나-19 극복, 지역사회 의료역량 강화로 (홍윤철 공공의료사업단장) 순서로 발표가 진행됐다.

세션 마지막에는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실 조남혁 교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박상원 감염관리실장, 국립중앙의료원 임준 공공보건의료센터장이 참여하는 패널 토의가 이뤄졌다.

두 번째 세션은 ‘POST COVID-19, 비대면 의료의 역할’을 주제로 정승용 부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코로나 이후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비대면 의료의 경험과 향후 미래를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비중증 환자의 비대면 모니터링(정보화실 최세원 교수) △비대면 의료의 설계 및 전망(조비룡 공공진료센터장) △다가올 초고령사회에서의 비대면 의료의 역할(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순으로 구성됐다. 
  
배은정 교육인재개발실장은 “COVID-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의료계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실제로 이미 진행 중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코로나 방역 선봉에 있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Solution Med Story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퍼슨 - 포비딘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풍제약 - 경옥고
lactodios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60>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 / 제56회 / 2020년도>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가 제56회 동암 약의상을 ...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GLP-1 제제, 비만 동반한 당뇨 치료 최적 옵션될 것”

당뇨병 혹은 당뇨전단계에서 과체중을 동반한 환자...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창춘추(藥窓春秋) 2

약창춘추(藥窓春秋) 2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