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균 7.4% 성장..나~에겐 밀크씨슬이 있다!

2030년 1.8억弗 육박..코로나 여파 1/4분기 매출은 ↓

기사입력 2020-06-05 16:3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나~에겐 밀크씨슬 보충제가 있다!

글로벌 밀크씨슬 마켓이 2020~2030년 기간 동안 연평균 최대 7.4%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9,00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한 밀크씨슬 마켓이 오는 2030년이면 1억7,800만 달러 안팎으로 확대될 수 있으리라는 것이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팩트닷엠알(Fact.MR)은 지난달 공개한 ‘밀크씨슬 보충제 마켓 전망, 트렌드 분석 및 경쟁: 글로벌 마켓 2020~2030년 이해’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는 천연물 보충제업계가 성장함에 따라 밀크씨슬 보충제 시장의 확대추세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풀이했다.

이와 함께 전자상거래를 통해 유통채널의 확산, 시장에서 단백질 제품의 주류화(主流化), 간편한 제형의 보충제 생산확대 추세 등이 밀크씨슬 보충제 시장이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천연물 원료와 천연물 기반 단백질 식이요법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부각, 예방의료의 성장 등도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마켓에서 밀크씨슬 보충제를 찾는 수요가 확대되는 데 추진력을 제공해 줄 것으로 예측했다.

간 질환 발생률과 발암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 또한 밀크씨슬 보충제 시장이 성장하는 데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보고서는 내다봤다. 예방의료를 중시하면서 천연물 보충제 수요가 고조되는 추세여서 밀크씨슬 보충제가 한층 활발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별로 볼 때 북미시장이 현재 밀크씨슬 보충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최대 6%에 달하는 준수한 오름세로 지금과 같은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처럼 북미시장에서 밀크씨슬 보충제의 매출이 활기를 띌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 사유로 보고서는 활발한 임상연구, 천연물 보충제 소비의 활성화, 혁신적인 제품 발매, 스마트 마케팅 및 브랜드 구축 등을 언급했다.

보고서는 이 같은 전제에서 북미시장이 오는 2030년가지 글로벌 밀크씨슬 보충제 마켓에서 전체 수요량의 3분의 1 이상을 변함없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아시아‧태평양시장과 중남미시장에서 천연물 보충제산업의 성장에 한창 힘이 실리고 있다는 점은 유념해야 할 만한 부분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유통경로별로 보면 밀크씨슬 보충제는 지금까지 드럭스토어와 전형적인 유통채널들이 5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해 왔다. 품질높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제품라벨 투명성이 확보된 제품들이 이들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되었다는 것.

반면 오는 2030년까지 온라인 유통채널의 비중이 부쩍 확대될 것으로 보고서는 예상했다. 소셜 미디어의 견인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에 주목한 업체들이 온라인 기업들과 제휴하면서 밀크씨슬 보충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부쩍 힘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편 보고서는 ‘코로나19’ 판데믹이 밀크씨슬 보충제 시장에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했다.

그럼에도 불구, 적어도 2020년 1/4분기 매출에는 상당한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피력했다. 매장을 폐쇄하거나 통행금지령을 시행하는 국가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계 각국에서 밀크씨슬 보충제 매출이 확연히 뒷걸음쳤기 때문이라는 것.

설령 ‘코로나19’가 종결되더라도 이번에는 판데믹 기간 동안 줄어든 매출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소비자들이 이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또 다른 과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보고서는 수명 연장과 천연물 보충제에 대한 관심제고 추세가 투명성, 효능 및 순도 등이 담보된 품질높은 제품들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어우러지면서 밀크씨슬 보충제 매출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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