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복지부 의료기기 테스트 센터 지정
효율성과 글로벌 표준화, 전문성 바탕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박선혜 기자 | loveloveslee@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의료기기 설계 초기 단계부터 인허가 획득까지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와 시판 이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수행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국내외적으로 의료기기 규격 요구사항이 강화되면서 사용적합성 시험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수요 증가와 함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의료기기 기업들이 국내·외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향후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과 공신력이 확보된 효율적 사용적합성 테스트 센터를 구축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국내외 의료기기 규격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사용적합성 평가, 임상평가 및 사후 임상관찰 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의료기기 산업에 있어 병원의 역할도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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