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셀리악병약 개발 파트너 美바이오사 인수

기사입력 2020-02-27 11:1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일본 다케다약품은 美PvP바이오로직을 인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다케다는 PvP사와 2017년 셀리악병(Celiac disease) 치료약 ‘TAK-062’ 개발에 제휴하였고, PvP가 실시한 임상 1상시험 결과에 따라 제휴계약에 기초하여 인수옵션권을 행사하여 인수하게 됐다.  

‘TAK-062’는 섭취한 글루텐을 분해하는 단백질로서 글루텐 섭취로 인해 소장에 염증이나 손상이 초래되는 심각한 자가면역질환인 셀리악병 치료약이다. 혁신신약이 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수퍼 글루테나제로 주목된다. 

다케다는 사전협상에 의해 결정된 일시금 및 개발·신청·승인에 따른 총액 최대 3억3,000만달러의 마일스톤 지불에 따라 PvP사 인수 옵션권을 행사했다. 

다케다와 PvP사는 사전에 개발 및 옵션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었고, 이 계약에 따라 PvP사는 ‘TAK-062’의 임상 1상시험으로서 proof-of-mechanism(작용기전 확인시험)까지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다케다는 미리 약속된 개발계획에 자금을 제공한 경위가 있다.  

PvP사의 애덤 심슨 사장 겸 CEO는 ‘TAK-062’는 셀리악치료약으로서 글루텐에 대한 특이성과 위내 산성 환경에서 활성결여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년 인공적으로 설계되었다. 다른 글루테나제에 비해 매우 강력한 in vitro 프로파일에서 예상한 대로 사람에게서도 강력한 글루텐 분해능을 나타냈다‘고 설명하며 ’다케다는 멋진 파트너이자 TAK-062 개발의 다음단계를 주도하는데 필요한 전문성, 자원, 셀리악병 환자에 대한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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