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바디-중국 장쑤성,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 MOU체결

다수 검체 확보로 신속진단키트 개발과 상용화 가속

기사입력 2020-02-26 13:54     최종수정 2020-02-26 13:5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젠바디(대표 김진수)가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신속진단키트 임상시험을 위해 지난 18일 중국 장쑤성 질병통제센터(중국 장쑤성 CD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MOU는 젠바디와 중국 장쑤성 CDC가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연구에 공동 협력하는 것으로, 연구 분야는 향후 코로나19 이외 다른 질환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조건을 포함한다.

회사 측은 국제적인 연구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검체 확보가 용이해짐에 따라, 현재 연구 중인  신속진단키트 개발이 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젠바디는 장쑤성 CDC 외에도 중국 진단분야 바이오 회사인 부에노벨 바이오텍(Buenobel Biotech)과 상하이, 우한 지역 병원을 연계한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정부 임상시험 승인기관인 IMR(Institute for Medical Research of Malaysia)과도 협력해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검증 임상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젠바디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는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기존 핵산검사법(PCR, 분자진단 등) 이외 추가적인 폐 CT 및 엑스레이(X-Ray), 면역학적 검사법을 함께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가 다변화 되면서 신속한 진단을 위한 키트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신속진단키트에 활용되는 면역학적 검사법은 소량의 혈액으로 약 10분 내 진단이 가능해 핵산검사법 대비 간편하고 빠른 진단이 강점이며, 다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스크리닝(1차 선별)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젠바디 김진수 대표는 “중국 장쑤성 CDC, 지역 병원, 말레이시아 IMR, 등 국제 연구 체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한 코로나19 진단 제품들을 개발하고자 한다”며 “충분한 임상평가를 거친 검증된 제품들로 국제 보건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젠바디는 이번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와 함께 사용해 결과 판독 정확성을 높이는 진단 기기 ‘컨피스코프 G20C(Confiscope G20C)’를 함께 출시할 계획이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Solution Med Story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풍제약 - 경옥고
lactodios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다이어트 치료, 전문의 진단·처방 통해 올바르게 시행돼야”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 숙제’라는 이야기가 있다.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8년판 화장품연감

2018년판 화장품연감

책소개뷰티누리(주)(화장품신문)가 국내외 화장품과 뷰...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