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피르페니돈' 성분, '아나필락시스' 보고

식약처, 일동제약 '피레스파정200mg' 등 7품목 허가사항 변경 지시

기사입력 2020-02-25 06:00     최종수정 2020-02-25 06:4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인 '피르페니돈' 성분제제의 시판후 조사에서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이 보고돼 허가사항이 변경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피르페니돈' 성분제제의 유럽 의약품청(EMA) 안전성 정보와 관련해 국내·외 허가 현황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일동제약의 '피레스파정200mg' 등 국내에서 허가받은 7개 품목에 대해 3월 11일자로 허가사항을 변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르페니돈 성분제제는 △피레스파정200mg(일동제약) △파이브로정200mg(영진약품) △피레스코정200mg(코오롱제약)
△파이브로정400mg(영진약품) △파이브로정600mg(영진약품) △피레스코정400mg(코오롱제약) △피레스코정600mg(코오롱제약) 등 5개사 7개품목이 허가돼 있다.

식약처는 이들 의약품의 허가사항 중 이상반응항에 '아나필락시스( anaphylaxis)'를 추가하도록 했다.

'아나필락시스'는 항원-항체 면역 반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급격한 전신 반응이다.

식약처는 또 일반적 주의항에 '피르페니돈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 투여 후 얼굴, 입술 및/또는 혀의 붓기와 같은 (일부 심각한)혈관부종으로 인해 호흡곤란 또는 천명과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시판 후 조사에서 보고되었다. 따라서 피르페니돈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 투여 후 혈관부종 증상, 중증 알레르기 반응 또는 징후가 나타난 환자는 즉시 치료를 중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피르페니돈 성분을 포함한 의약품으로 인한 혈관부종이나 과민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이 약을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을 신설하도록 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한풍제약 - 경옥고
lactodios
Solution Med Story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판막성 심질환에도 NOAC 사용 새 기원 열릴 것”

수 년 전부터 비타민 K 길항제(VKA)의 역할 대체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19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

2019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

2019년판 한국제약바이오기업총람은 상장(코스닥/코스...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