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조스바이오–엠비디,AI모델 기반 희귀암치료제 공동개발 계약

양사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 가속화

기사입력 2020-02-17 16:10     최종수정 2020-02-17 16:13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엠비디(대표 구보성)와 ㈜에이조스바이오(대표 신재민)가 2월 14일 플랫폼을 이용한 첫 신약 공동개발 프로젝트로, 희귀암치료제 공동개발 최종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지난 10월부터 공동연구 MOU 체결을 통해 엠비디가 보유한 암세포의 3차원 배양 및 세포배출 기술과 에이조스바이오의 AI부선 기술을 접목해 신약물질 발굴 계획을 세웠다.

엠비디는 자사 플랫폼기술인 암세포 3차원 배양 및 'Cell Spotter Platform'을 통한 정밀의학과 신약개발 네트워크를 넓히며 기술을 고도화 해왔고,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고도화와 GAN(Generative-Adversarial Network) 기반 'De novo drug design model'(AiMol) 개발에 주력해 왔다.

양사는 신규활성 물질을 이용해 새로운 약물후보 군을 생성해 낼 뿐 아니라 참고로 활용할 기존 물질들 특징만 뽑아내 새로이 조합하는 것이 가능한 'AiMol'의 Ver4이 완성되면 양사 플랫폼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1년 안에 선도물질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지속해서 3차원 세포배양 표본을 확장해 온 엠비디는 희귀암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표본을 확충하는 데로 제2, 제3 공동개발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조스바이오 신재민 대표는 “ AI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면서 신약개발 플랫폼사업자와 협업을 통해 기존 신약개발 난제들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조스바이오는 2016년 설립된 ㈜메디코젬의 새로운 사명으로 현재  저분자화합물 신약 개발에 활용할 7개의 AI model 개발을 완료했으며, 신생항원예측 모델을 개발해 펩타이드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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