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난해 승인취득 랭킹 1위 MSD, 2위 오노·쥬가이

신규 유효성분 신약 승인은 오노가 4건으로 ‘최다’

기사입력 2020-02-17 14:5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신의약품 승인품목 일람’을 기초로 제약사들의 2019년 1월~12월에 승인된 신약수를 살펴보면 MSD가 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노약품과 쥬가이가 각각 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통계를 살펴보면 지난해 일본에서 신의약품 승인을 취득한 제약사는 56곳. MSD와 오노·쥬가이 상위 3사에 이어 얀센, 다케다가 5건의 신약승인을 취득했으며, 다이이찌산쿄, 아스트라제네카, 애브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노보 노디스크, 일본 일라이릴리, 노바티스 등 7사가 4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 아스텔라스, 쿄와기린, 시오노기 등은 3건, 다이닛폰스미토모는 2건의 신약승인을 취득했다.

한편, 신규 유효성분의 승인취득은 44품목으로, 1위는 4건을 취득한 오노, 2위는 3건을 취득한 다이이찌산쿄가 차지했다. 

중앙사회보험의료협의회 자료에서 피크 시 100억엔 이상의 매출이 전망되는 품목은 12품목으로, 최고는 알렉시온파마의 발작성 야간 헤모글로빈 요증 치료약 ‘울토미리스( Ravulizumab)’(331억엔)가 꼽혔다. 

지난해 일본에서 승인된 신의약품은 적응확대 등을 포함하면 총123건으로 전년대비 18건 증가했다. 3년 연속 증가추세로 과거 5년간 최다 기록이다. 

영역별로는 ‘암’이 가장 많아 적응확대 등을 포함하여 36건의 신의약품이 승인됐다. 다음은 ‘호흡기·알레르기·염증’으로 17건, ‘중추신경·말초신경’(15건) ‘순환기·파킨슨병, 뇌순환·대사, 알츠하이머병’ 12건, ‘항균·항바이러스약’ 10건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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