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약사국시 1월 22일 서울 등 5개 지역서 실시
총 2,182명 접수,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
김용주 기자 | yjkim@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제71회 약사 국가시험이 1월 22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20년 1월 22일 실시되는 약사 국가시험 고시장을 최근 발표했다.
제71회 약사국시에는 2,182명이 접수(12월 13일 현재)했으며, 서울 등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서울은 한양공업고등학교(응시번호 60010001 ~ 60010675)와 신도림중학교(응시번호 60010676 ~ 60019999) 2곳에서 치러진다.
부산은 내성중학교(응시번호 60020001 ~ 60029999), 대구는 대구구암중학교(응시번호 60030001 ~ 60039999), 광주는 광주서광중학교(응시번호 60050001 ~ 60059999), 대전은 대전월평중학교(응시번호 60060001 ~ 60069999)에서 실시된다.
시험은 △생명약학(100문항) △산업약학(80문항) △임상· 실무약학 1(77문항) △임상실무약학2(63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20문항) 등 4개과목 350 문항이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6년제 약사가 배출된 이후의 약사국시 합격률은 66회(2015년) 97.2%(응시자 1,717명중 1,668명 합격). 67회(2016년) 94.8%(응시자 1,869명중 1,772명 합격), 68회(2017년) 93.6%(응시자 1,996명중 1,868명 합격), 69회(2018년) 91.2%(응시자 2,017명중 1,839명 합격), 70회(2019년) 90.0%(응시자 2,106명중 1,996명 합격)를 기록했다.
제71회 약사 국사시험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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