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윤 대표,북경협화의학재단과 '대사성질환 예방 전문 기금’ 설립
임신성 당뇨를 포함한 구체적이고 광범위한 연구 개발 협약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코리(COREE)가 지난 11월 15일, 북경협화병원내 정원의학센터에서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의료기관인 북경협화병원(Peking Union Medical College Hospital) 의학 재단과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 기금' 설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전문 기금 설립은 대사성 질환과 선천적 결손증 발생 확률을 낮추고, 산모와 아기 안전과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가 설립한 코리는 연구와 벤처 투자, 신사업 인큐베이션을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현지 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세계 유수 병원 및 의료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개발중인 코리 테라퓨틱스 사업부의 맞춤형 헬스케어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7년 중국과 이탈리아에서 세계 최초 산모와 어린이를 위한 바이오뱅크 '마더 앤 차일드 앤 비욘드 바이오뱅크'를 설립했다.
이번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 기금 설립'을 통한 공동연구 결과는 산모와 신생아 대사성 질환 발병 원리 연구와 예방과 치료, 그리고 유전적 관련성 연구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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