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 이사사, ISO37001 인증 33곳-미인증 20곳
이권구 기자 | kwon9@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올해 12월까지 인증 완료를 목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ISO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사들이 30곳을 넘었다.

단계별로 1단계 제약사는 가장 먼저 받은 한미약품을 필두로 모두 인증을 받았고 2단계(2018.10-2019 3) 제약사 중 CJ헬스케어 신풍제약 한국유니온제약 부광약품 등 4개 제약사가, 3단계(2019.3-2019.8) 제약사 중에서는 한림제약 경동제약 한국콜마 대한약품공업 한국휴텍스등 5개사가 인증을 추진 중이다.
아직 기간이 남아 있는 4단계(2019.7-2019.12) 제약사(광동제약 태준제약 현대약품 삼일제약 건일제약 일동제약 유유제약 한국파마 구주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일제약 진양제약 이연제약 등 13곳) 중에서는 현대약품과 이연제약이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을 받지 못한 제약사들도 도입 선포식을 하거나 내부 발대식을 진행중으로, 늦어도 내년 초까지는 53개 이사사 모두 ISO37001인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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