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김형범 교수팀, 인공지능 활용 유전자가위 활성 예측모델 개발

기사입력 2019-11-12 04:1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연세대학교 김형범 교수팀의 연구를 통해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한 유전자가위 활성 예측 모델(DeepSpCas9)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전자가위는 유전자 특정 부위를 절단하여 원하는 형태로 편집하는 기술로서, 유전자 편집 및 교정 분야의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유전자가위는 절단이 잘 일어나는 최적의 DNA 부위를 얼마나 잘 찾느냐에 따라 효율이 크게 달라진다. 기존에는 효율이 높은 부위를 찾기 위해 수많은 유전자가위를 일일이 제작하는 등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다.

연구진은 기존 예측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 딥러닝을 활용한 대량의 유전자가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헸다. 

분석 결과, 유전자가위를 제작·검증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예측이 가능해졌으며, 염기편집이나 에피지놈 편집 등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다양한 기술들에도 활용이 가능해졌다.

연세대학교 김형범 교수는 "유전자가위의 효율을 정확히 예측하고 높은 수준의 분석이 가능해진 만큼, 유전자 치료 및 신약개발 등 보건산업 분야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보건의료 R&D 사업(세계선도 의생명과학자 육성)을 통해 수행됐으며,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11월 6일자로 게재됐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경옥고
lactodios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EGFR 비소세포폐암에 ‘항혈관억제제’ 역할 담길 것”

“면역반응 억제 시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추후 추...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약창춘추(藥窓春秋) 2

약창춘추(藥窓春秋) 2

심창구 서울대 명예교수(전 식약청장)가 약업신문에 10...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