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담합의혹, 스스로 검찰조사 의뢰 나서겠다"

박경서 회장 국감서 답변…직접 개입 안했도 책임 통감

기사입력 2019-10-15 11:0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적십자가 혈액백 담합 의혹에 대해 감사원 공익조사에 그치지 않고 검찰조사 의뢰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사진>은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응답했다.

기동민 의원은 "현재 적십자사는 혈액백 공급에서 담합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가 청구돼 있다"며 "실제 담합금액과 손해액, 특정회사에 대한 이익을 자체조사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박 회장은 "현재 조사를 실시중으로, 담합 당시 가격을 우리가 알지 못해 정확한 액수를 말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서도 "아무런 담합에 개입하지 않았더라도 10년간 불상사에 대해서는 적십자 전 직원이 책임이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박 회장은 "감사원 조사중이기에 검찰고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 의원은 "감사원 공익감사에 끝날 것이 아니라 적십자 명예를 걸고 검찰조사 의뢰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제언했다.

이에 박 회장은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Solution Med Story
한풍제약 - 굿모닝에스
한화제약 - 에키나포스
lactodios
한풍제약 - 경옥고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9> 천병년 <우정바이오대표이사 / 제55회 / 2019년도 >

천병년(千炳年)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전...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수족증후군이 긍정 시그널? ‘넥사바’라 가능한 이야기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는 간세포암 치료에서 ...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2020년판 약사연감 (藥事年鑑)

2020년판 약사연감 (藥事年鑑)

2020년판 藥事年鑑은 △제약/바이오 △행정/제도 △약국/...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