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등서 가장 잘 팔리는 안전상비약은 '타이레놀 500mg'

2013년이후 560억대 공급, 안전상비약 시장 연평균 20%성장서 10% 미만으로 하락

기사입력 2019-09-23 12:00     최종수정 2019-09-24 11:4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정 500mg'가 편의점 등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집계한 2018년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371억 8,200만원으로 2017년 대비 7.9%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연도별 안전상비의약품 공급액은 2013년 154억 3,900만원, 2014년 199억 2,700만원, 2015년 239억 1,000만원, 2016년 284억 8,200만원, 2017년 344억 7,200만원, 2018년 371억 8,200만원이었다.

지난 2017년까지 연평균 증가율 20%대를 기록하다 지난해에는 10%대 미만으로 증가율이 떨어졌다.

안전상비의약품중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해열 진통 소염제인 '타이레놀 500mg'으로 나타났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타이레놀 500mg'의 편의점 등에 대한 공급액은 559억 8,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안전상비의약품 중 연간 공급액이 100억을 넘는 품목 '타이레놀 500mg'이 유일했다. '타이레놀 500mg'의 2017년 공급액이 124억 2,700만원, 2018년 129억 1,100만원을 기록을 기록했다.

'타이레놀 500mg'의 뒤를 이어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 안전상비의약품은 '판콜에이내복액' 315억 7,700만원, '판피린정' 179억 4,800만원, '신신파스아렉스' 141억 2,500만원 등으로 파악됐다.

한편, 안전상비의약품은 약국이 문을 닫는 공휴일과 야간시간대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사법 개정에 따라 2012년 11월 15일부터 도입됐다.

언전상비의약품은 해열·진통·소염제 7품목(판피린정, 판콜에이내복액, 어린이부루펜시럽, 어린이타이레놀정 80mg, 어린이타이에놀무색소현탁액, 타이레놀정 160mg, 타이레놀정 500mg), 소화제 4품목(닥터베아제. 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파스 2품목(신신파스아렉스정, 제일쿨파프) 등 총 13개 품목으로 약국외(24시 편의점, 특수지역, 보건진료소)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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