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중국 진출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공동 개최…중국 비즈니스 협력 관한 토론 진행

기사입력 2019-09-20 14:38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9월 1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제약기업 및 유관 단체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6월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빈 방문 시 밝힌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3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매출액 기준으로 중국 진출 다국적 제약사 중 2위의 실적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 지난해 12월에는 빈혈 치료 신약 록사두스타트(roxadustat)의 판매 허가를 중국에서 미국이나 유럽에 앞서 획득하는 등 중국 시장 특유의 높은 진입장벽을 넘어 괄목할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AstraZeneca International)의 사업 개발 전략 총괄(Head of Commercial Operations and Business Development) 임원 스테파니 쳉(Stephanie Chua Cheng)이 연자로 나서 중국 제약산업 현황과 함께, ‘헬스케어 IoT 혁신센터’ 등 아스트라제네카가 중국 시장 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혁신적 접근 사례 등을 소개하고, 중국 제약 비즈니스와 규제 환경의 특징 및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 세션을 가졌다.

쳉 총괄은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 아니라, 우리의 환자 중심적인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간담회에 참여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 중 비즈니스 협업에 대해 상호 동의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국 아스트라제네카의 마이클 라이(Michael Lai) 대표이사 및 사업부 총괄 등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올해 내에 진행하고, 세부 협력안을 논의해갈 예정이다.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오픈 파트너십 신념에 입각해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중국 및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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