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제타, HER2+ 유방암 수술 전 보조요법서 급여

선별급여 적용…환자 본인부담비율 30%

기사입력 2019-05-20 15:00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한국로슈 (대표이사 닉 호리지)의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퍼제타®(성분명 퍼투주맙)가 5월 20일부터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 선별급여를 적용 받게 됐다. 이외에도 수술 후 보조요법에서 퍼제타®를 제외한 병용요법 약제까지 건강보험급여(이하 급여) 범위가 확대된다.

퍼제타®는 지난 2017년 항 HER2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HER2 양성 전이성 또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재발성 유방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급여를 획득한 바 있다.

이어 이번 선별급여를 통해 국소진행성, 염증성 또는 초기 단계(지름 2cm 초과)인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 플루오로우라실, 에피루비신과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또는 카보플라틴을 포함하는 치료 요법의 일환으로 허셉틴®•도세탁셀과 병용 투여 시 퍼제타®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비율이 30%로 조정됐다. 수술 전 보조요법에서 퍼제타® 외 병용약제에 대해서는 본인부담비율 5%가 적용된다.

또한 림프절 양성인 HER2 양성 조기 유방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 치료 시에도 퍼제타®를 제외한 병용약제에 급여가 적용돼 병용약제의 환자 본인부담비율이 5%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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