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제오민 국내 출시 10주년 간담회 개최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조사 결과 및 '순수 톡신의 기준' 제시

기사입력 2019-03-15 17:15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코리아(MERZ KOREA, 대표 유수연)는 15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제오민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아 ‘보툴리눔 톡신의 미래, 순수 톡신의 원칙과 기준’이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글로벌 마켓 리서치 기업 ‘프로스트 & 설리번’의 아시아 보툴리눔 톡신 시장 트렌드 조사 결과 발표로 시작했다.

자료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의 70%가 보툴리눔 톡신을 평균적으로 3번 반복 시술 받았을 때, 시술 효과가 떨어짐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시술 효과가 떨어짐을 느껴도 응답자의 97%가 보툴리눔 톡신 시술을 계속 받고 싶다고 밝히고, 내성 없는 보톡스 제제를 70%가 선택하고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스트 & 설리번은 “이 같은 제품 선택 기준의 변화가 제약사들이 내성 안전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을 서두르는 이유”라고 설명하며, ”특히 세계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대중화가 가장 두드러지는 한국 시장은 위 같은 트렌드 변화가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응답자의 72%가 항체 형성(내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36% 응답자가 항체 형성의 원인이 복합단백질임을 알고 있다고 답한데 비해, 한국은 55%만이 항체 형성(내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26% 응답자만이 그 원인에 대해 알고 있다고 밝혀, 아시아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반면, 이번 조사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작 연령이 아시아 평균보다 어리고, 고용량 시술을 하고 있다고 응답해, 항체 형성 발현 가능성은 높으나, 관련 교육 및 인지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발표를 진행한 프레버트 박사는 순수 톡신 조건으로 ‘까다로운 정제기술력’, ‘제품 포뮬레이션 차별화 ‘엄격한 제조 공정’을 제시했다.

순수 톡신은 항체 형성을 유발하는 ‘복합 단백질’과 치료 효과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항체 생성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비활성 뉴로톡신’을 분리해내는 고도의 까다로운 정제 기술력, 그리고 제조 공정과정에서 활성화를 촉진하고 불활성화를 억제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엄격한 ‘제조 공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사공유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공감   구글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로그인

리플달기

댓글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뉴스홈으로    이전페이지로    맨위로

인기기사    댓글달린기사    공감기사

한풍제약 -굿모닝에스
블랙모어스 - 피쉬 오일
보령제약 - 용각산쿨/용각산
아이오틴 - 메디알람(Medi Alarm)
퍼슨 -성광관장약/베베락스액
Solution Med Story

한국제약산업 100년의 주역

<58>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 제54회 / 2018년도>

1959년 창립된 제일약품은 지난해 6월, 미래성장 추...

<57>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 제53회 / 2017년도>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고(故) 윤광열 동화약품 명...

<56> 김동연 (한국신약개발조합이사장 / 제52회 / 2016년)

  김동연 한국신약개발 이사장은 1950년 출생, ...

<55> 이성우 (삼진제약사장 / 제51회 / 2014년)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54> 이정치(일동제약회장 / 제50회 /2013년)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

더보기

Medi & Drug Review

"나잘스프레이,해수와 유사한 3% 고농도로 안전성 강화"

[Medi & Drug Review] 한독 ‘페스(FESS)’

'심방세동' 약물치료, 출혈 위험 낮춘 NOAC 선호

[Medi & Drug Review]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엄재...

“전이성 유방암 치료, 생존율과 삶의 질 중요해”

[Medi & Drug Review] 한국에자이 '할라벤 주'

"조현병, 꾸준한 약물복용으로 관리 가능하다"

[Medi & Drug Review]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바르는 무좀치료제, ‘효능’ 강화한 전문약으로”

[Medi & Drug Review] 동아ST ‘주블리아’

더보기

실시간 댓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사람들 interview

“신약 접근성, 위험분담제 독점권 해결로 높여야”

백민환 회장 “후발 약제도입 어려워…이제는 실제적 변...

더보기

의약정보 더보기

약업북몰    신간안내

Pharmaceuticals in korea 2019

Pharmaceuticals in korea 2019

‘Pharmaceuticals in korea 2019’은 한국제약바이오산...

팜플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