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 & Drug Review] 한국얀센 '심퍼니'
심퍼니(성분명 : 골리무맙) 처방증례
[Medi & Drug Review] 한국얀센 '심퍼니'
[사례 1]
성별 : 남성
나이 : 67세- 증상 :
궤양성 대장염으로 로컬 의원에서 5-ASA, 아자치오프린, 스테로이드 및 렘시마를 투여하며 치료받던 중 혈변 및 설사 횟수가 증가하여 내원했다. Mayo score 9점으로 휴미라를 투여하였으며 이후 설사 및 혈변 횟수가 감소하였다. 11개월 정도 경과를 관찰중 다시 설사 및 혈변이 증가했다.- 진단 및 처방 :
휴미라 반응감소로 평가하고 심퍼니를 교체하여 투여하였으며 2개월째 경과를 관찰 중이다.- 경과 :
혈변 및 설사가 감소하며 건강관련 삶의 질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례 2]
성별 : 여성
나이 : 58세- 증상 :
궤양성 대장염으로 레미케이드 및 5-ASA를 투여하며 경과 관찰중 설사, 혈변 및 복통이 악화되고 내시경 소견상 궤양, 출혈, 혈관소실이 악화되어 스테로이드를 동시 투여하였으나 지속적으로 혈변 및 설사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진단 및 처방 :
궤양성 대장염의 악화로 판단하고 심퍼니로 투약 변경하여 4개월째 경과관찰 중이다.- 경과 :
혈변 및 복통이 감소해 건강관련 삶의 질이 증가하고 있다.
고찰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은 복통, 설사 및 혈변 등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증상으로 인해 고통받는다. 환자들은 5-ASA, 아자치오프린, 스테로이드 등을 투여하는 치료를 받는데, 이들 치료제는 치료 초기에는 증상을 개선시키나 치료 경과에 따라 치료반응이 감소하거나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되기도 한다.
심퍼니는 이러한 환자들에게 투여했을때 혈변, 설사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Medi & Drug Review] 한국얀센 '심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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