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 28곳 매출4.5% 광고투입,100억이상 6개사
지난해 광고선전비, 화이자 454억-노바티스 316억-GSK 291억
입력 2015.04.15 06:30 수정 2015.04.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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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진출해 있는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중 지난해 광고선전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업체는 한국화이자로 454억 7,100만원으로 파악됐다.

 

또 지난해 광고선전비를 연간 100억이상 투입한 다국적제약사는 6개 업체로 조사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다국적 제약사 28곳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액의 평균 4.5%를 광고선전비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국적 제약사중 광고선전비를 가장 많이 지출한 업체는 한국화이자로 454억 7,100만원이었으며, 한국노바티스 316억 2,000만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291억 6,500만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208억 2,800만원, 한국메나리니 179억 7,000만원, 바이엘코리아 177억 1,300만원 등의 순이었다.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 비중이 가장 높은 업체는 한국메나리니로 27.5%였으며. 갈더마코리아 11.3%, 한국산도스 9.0%,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7.9% 등이었다.

2013년과 비교해 광고선전비 지출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업체는 한국메나리니로 96억 8,200만원, 한국화이자 43억 3,400만원, 갈더마코리아 19억 800만원, 한국산도스 12억 8,800만원, 한국얀센  11억 7,000만원 등으로 파악됐다.

반면, 한국노바티스는 지난해에 2003년 대비 무려 141억 1,000만원의 광고선전비 지출을 줄였으며.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26억 700만원, 글락소스미스클라인 -25억 2,100만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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