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불일치 문제 해결에 모든 회무 집중"
약사회, 토요가산제·수가협상 마무리 따라 회세 초점 맞춰
입력 2013.06.20 06:39 수정 2013.06.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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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가 청구불일치와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회무를 집중하기로 했다. 21일에는 이와 관련해 긴급 시·도 약사회장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집행부 초기 핵심 현안 가운데 토요가산제와 수가협상 등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구불일치 문제에 모든 회무의 초점을 맞추고 문제 해결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당초 의원만 우선 적용하는 것으로 추진되던 토요가산제의 경우 지난 18일 약국을 포함해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또, 부족한 준비기간 등 어려운 여건 가운데 진행된 2014년 수가계약 역시 2.8% 인상이라는 성적표를 얻음에 따라 청구불일치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1일 진행되는 긴급 시·도 약사회장 회의는 청구불일치 문제 해결에 약사사회 전체가 모든 힘을 모아 선의의 피해를 입는 약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토요가산제와 2014년 수가계약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일정 수준의 성과가 있었고, 현재는 청구불일치 문제 해결에 더욱 힘을 모을 때"라고 말하면서 "약국이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지난 12일 의약품 청구불일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영민)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법률을 비롯해 제도·약국지원·대외대책 등 분야별 팀을 구성해 청구불일치 문제에 관련한 맞춤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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