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 개발 ‘순항’
신약개발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심사 통과
입력 2013.05.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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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기업 인트론바이오(대표 윤성준)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의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데에 이어 최근 임상시험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 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IRB승인은 개발 바이오신약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것으로 인체 적용을 위한 약물특성 탐색을 위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N-Rephasin® SAL200은 박테리오파지 유래의 신규 항균단백질인 리신(lysin) 단백질에 기반한 것으로 약물 감수성 및 내성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 특히 최근 문제가 심각한 메티실린 및 반코마이신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 및 VRSA) 감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내는 약물이며, 기존 항생제들과는 작용기전이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계열(class)의 항생물질이다.

항생제 개발 역사상, 천문학적인 투자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50년 동안 개발된 새로운 계열의 항생물질은 전세계적으로 단 3종뿐이다.

회 사 측은 N-Rephasin® SAL200은 기존 항생제들과 비교하여 분명한 차별성과 우수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임상시험은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박테리오파지 리신 기반의 단백질신약에 대한 최초의 임상시험이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트론바이오의 전수연 박사는 기존약물로는 더 이상의 치료가 불가능하였던 환자들에게도 치료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약물이기에 자부심을 갖고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우수한 약물 특성을 가진 새로운 계열의 바이오 의약품임을 고려할 때,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당사로서는 매우 큰 수익 창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성준 대표는 “새로운 바이오신약의 탄생에 한 발짝 다시 또 다가서게 되었다. 신중한 계획과 실행으로 진척을 이루고 있다 할 수 있으며 완성을 향한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만든 블록버스터이자, 모럴버스터 신약을 반드시 완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모럴버스터 신약은 생존과 직접 관련사망률을 낮추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신약을 지칭하며, 약의 금전적 가치를 떠나 생명을 살리는 약 본연의 목적을 강조해 생긴 용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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