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보건의료단체 '진주의료원' 정상화는 언제?
의협·약사회 등 공동 성명, 퇴원 환자 중 22명 사망…대책 촉구
입력 2013.05.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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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등 5개 직능 보건의료단체가 진주의료원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22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등 5개 단체는 진주의료원의 폐업계획이 발표된 후 3개월이 지났다며 그 사이 입원환자와 강제퇴원 환자 중 22명이 사망해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기했다.

진주의료원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수백억원의 국고를 들여 경상남도에서 건립한 3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경상남도청은 연간 수십억원의 적자가 발생한다는 이유로 경상남도에서 폐업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5개 단체는 진주의료원이 안고 있는 문제는 전국의 모든 공공의료기관의 문제이며 나아가 전체 의료기관이 안고 있는 문제라고 지적하며 정부의 해결책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진주의료원에 대한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대책을 긴급히 마련할 것을 정부와 경상남도에 강력히 촉구하며 진ㅁ주의료원의 문제는 의료제도의 구조적인 문제를 지적했다.

공공의료기관의 가장 큰 적자 원인은 낮은 수가에 있으며 이는 모든 의료기관의 공통문제라는 지적이다.

또, 적자의 원인은 도신에서 혁신도시로의 이전 과정에서 생긴 규모 확장이 문자로 적자폭을 키운 것이 큰 원인으로 작용 했다고 지적하며 노동 조합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를 중지하고 경상남도는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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