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보장성 강화로 개원의 경영악화 호소
"비보험 치료의 보험적용 수익보장 안돼…경영악화"
입력 2013.05.21 13:04 수정 2013.05.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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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험 치과 치료의 보험 적용 시 부정확한 재정추계로 치과 개원의들이 심각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며 수가인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21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치과의사협회 수가협상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첫 수가협상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협상은 주로 양측의 의견을 전달하는 자리로, 치과협회는 개원의들의 경영악화 현실에 대한 어려움을 공단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 수가협상단 최대영 서울지부 보험부지부장, 마경화 보험부회장, 박경희 보험이사, 김영훈 경기지부 보험이사

치협 협상단의 김영훈 경기지부보험이사는 "비보험 치료를 보험으로 편입시켜 보장성을 높이는 과정에서 충분한 수익 보장이 안돼 경영악화의 원인으로 작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확한 재정추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부터 시행된 75세 이상 노인 틀니의 보험적용도 높은 연령 등으로 실제 수요가 적었다며 치과 진료비는 높다고 하지만 보장성을 빼면 늘어난 수치는 1%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치협측은 "점점 커지는 개원 규모와 고가의 의료장비 구입으로 치과 개원가는 경영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한 수가보전이 필요하다"며 수가인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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