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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골다공증 치료제라도 ‘포르테오’(테리파라타이드)와 ‘프롤리아’(데노수맙)를 각각 단독복용토록 했을 때에 비해 병용토록 한 결과 골밀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즉, 폐경기 후 여성들에게 골 혈성을 촉진하는 약물인 ‘포르테오’와 골 손실을 억제하는 약물인 ‘프롤리아’를 병용토록 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눈에 띄었다는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벤자민 Z. 레더 박사(내분비과) 연구팀은 의학저널 ‘란셋’ 15일자 온라인版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폐경기 후 골다공증 여성들에게 테리파라타이드 및 데노수맙을 단독복용 또는 병용토록 했을 때 나타난 효과’.
레더 박사는 “이번 시험에서 ‘포르테오’와 ‘프롤리아’를 병용토록 했을 때 나타난 효과가 현재 발매 중인 다른 어떤 약물들을 복용토록 했을 때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일라이 릴리社와 암젠社로부터 연구비 일부를 지원받은 가운데 진행된 것이었다. 연구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1년 1월에 이르는 기간 동안 총 94명의 폐경기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을 피험자로 충원한 가운데 12개월 동안 이루어졌다.
레더 박사팀은 피험자들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한 그룹에만 ‘포르테오’ 1일 20μg씩 복용토록 하면서 ‘프롤리아’ 60mg을 6개월마다 1회 투여받도록 하고, 나머지 두 그룹에는 두 약물을 각각 단독사용토록 했다.
그 결과 2개 약물 병용群의 경우 12개월째 시점에서 요추골 부위의 골밀도가 9.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포르테오’ 및 ‘프롤리아’ 단독사용群에서 관찰된 6.2%와 5.5% 향상도를 상회했음이 눈에 띄었다. 아울러 대퇴경부 부위의 골밀도를 같은 시점에서 측정했을 때에도 ‘포르테오’ 및 ‘프롤리아’ 병용群은 4.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포르테오’ 또는 ‘프롤리아’ 단독사용群의 향상도 0.8%와 2.1%를 상회했다.
고관절 부위의 골밀도 또한 2개 약물 병용群은 4.9% 향상되어 ‘포르테오’ 및 ‘프롤리아’ 단독사용群의 골밀도 향상도로 측정된 0.7%와 2.5%에 비해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사유에 대해 레더 박사는 2개 약물들이 서로의 단점을 커버했기 때문일 것으로 풀이했다. ‘포르테오’의 경우 골 형성과 골 재흡수를 동시에 촉진하는 작용을 나타내는데, ‘프롤리아’가 ‘포르테오’의 골 재흡수 증가 작용을 선택적으로 억제했으리라는 것이다.
다만 이번 연구결과가 소규모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도출된 만큼 추가적인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럼에도 불구, 레더 박사는 ‘포르테오’와 ‘프롤리아’가 고가약물들임을 언급하면서 이들 2개 약물들을 병용하는 요법이 골절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유용하고 비용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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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골다공증 치료제라도 ‘포르테오’(테리파라타이드)와 ‘프롤리아’(데노수맙)를 각각 단독복용토록 했을 때에 비해 병용토록 한 결과 골밀도를 보다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었다는 요지의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즉, 폐경기 후 여성들에게 골 혈성을 촉진하는 약물인 ‘포르테오’와 골 손실을 억제하는 약물인 ‘프롤리아’를 병용토록 했을 때 시너지 효과가 눈에 띄었다는 것이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보스턴에 소재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벤자민 Z. 레더 박사(내분비과) 연구팀은 의학저널 ‘란셋’ 15일자 온라인版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폐경기 후 골다공증 여성들에게 테리파라타이드 및 데노수맙을 단독복용 또는 병용토록 했을 때 나타난 효과’.
레더 박사는 “이번 시험에서 ‘포르테오’와 ‘프롤리아’를 병용토록 했을 때 나타난 효과가 현재 발매 중인 다른 어떤 약물들을 복용토록 했을 때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일라이 릴리社와 암젠社로부터 연구비 일부를 지원받은 가운데 진행된 것이었다. 연구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1년 1월에 이르는 기간 동안 총 94명의 폐경기 후 여성 골다공증 환자들을 피험자로 충원한 가운데 12개월 동안 이루어졌다.
레더 박사팀은 피험자들을 3개 그룹으로 분류한 뒤 한 그룹에만 ‘포르테오’ 1일 20μg씩 복용토록 하면서 ‘프롤리아’ 60mg을 6개월마다 1회 투여받도록 하고, 나머지 두 그룹에는 두 약물을 각각 단독사용토록 했다.
그 결과 2개 약물 병용群의 경우 12개월째 시점에서 요추골 부위의 골밀도가 9.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포르테오’ 및 ‘프롤리아’ 단독사용群에서 관찰된 6.2%와 5.5% 향상도를 상회했음이 눈에 띄었다. 아울러 대퇴경부 부위의 골밀도를 같은 시점에서 측정했을 때에도 ‘포르테오’ 및 ‘프롤리아’ 병용群은 4.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포르테오’ 또는 ‘프롤리아’ 단독사용群의 향상도 0.8%와 2.1%를 상회했다.
고관절 부위의 골밀도 또한 2개 약물 병용群은 4.9% 향상되어 ‘포르테오’ 및 ‘프롤리아’ 단독사용群의 골밀도 향상도로 측정된 0.7%와 2.5%에 비해 뚜렷한 우위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사유에 대해 레더 박사는 2개 약물들이 서로의 단점을 커버했기 때문일 것으로 풀이했다. ‘포르테오’의 경우 골 형성과 골 재흡수를 동시에 촉진하는 작용을 나타내는데, ‘프롤리아’가 ‘포르테오’의 골 재흡수 증가 작용을 선택적으로 억제했으리라는 것이다.
다만 이번 연구결과가 소규모 피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시험에서 도출된 만큼 추가적인 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럼에도 불구, 레더 박사는 ‘포르테오’와 ‘프롤리아’가 고가약물들임을 언급하면서 이들 2개 약물들을 병용하는 요법이 골절 위험성이 높은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유용하고 비용효율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