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에 비해 비교적 시간과 경비가 절약되는 반면 적절한 약가가 인정 되는 개량신약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량신약의 패턴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다.
특히 개량신약은 개발 제약사도 다변화되는 한편 개량의 폭도 넓어지고 있어, 한 동안 신약으로 가는 전 단계로서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 동안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개량신약의 대명사로 불리었던 염 변경이 수그러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식약청이 최초 염 변경에 대해서만 개량신약 지위를 부여, 염 변경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약가에서도 혜택을 못 받기는 마찬가지.
대신 개량신약의 대세는 용법용량을 개선시키는 서방형으로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방형 개발이 기본적으로 제제기술이 있어야 하는데다 쉽지는 않지만 개량신약 부여에다 약가까지 높게 받게 되니 매력이 가는 분야"라며 "이제 개량신약을 한다고 하면 염 변경 보다는 서방형이나 복합제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크게 개량신약의 범위는 최초의 염변경, 복합제, 서방형인데 최근에는 용법ㆍ용량을 개선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며 "실제 지금 허가를 진행 중인 품목들도 제제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방성 부분으로 개량신약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량신약이 많이 나오는 것이 긍정적이긴 하지만 개량의 범위가 넓어지면 개량의 의미가 없어지는 만큼 지금 운영하는 방식을 한동안 고수 할 것"이라며 "결국 제네릭, 개량신약을 넘으면 그 다음이 신약개발인 만큼 개량신약을 발판으로 기술을 충분히 축적시켰으면 한다"고 밝혔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상장 제약·바이오사 1Q 평균 매출 코스피 1947억, 코스닥 515억…17%, 7.9%↑ |
| 2 | 대원제약-팜어스 비만신약, 미국 당뇨학회 발표 |
| 3 | "한약사·창고형약국·성분명처방"…약사회, 3대 현안 입법 드라이브 |
| 4 | 지아이이노베이션,면역항암제 'GI-108' 임상1/2a상 IND 변경 신청 |
| 5 | 【연재】'약업계 경쟁력 구조 재편을 읽는다' |
| 6 | 동아ST, ‘자큐보정’ 국내 P-CAB 시장 2위 등극 |
| 7 | 미국 국방부,중국군사기업 공개...바이오 ‘우시앱택·BGI’ 포함 |
| 8 | 알테오젠, ALT-B4 물질특허 유럽 허여…SC 플랫폼 글로벌 독점권 강화 |
| 9 |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웹툰 'NEW 일한' 누적 조회수 50만 돌파 |
| 10 | HK이노엔 도입 GLP-1 신약, 세마글루타이드와 맞대결서 우월성 확인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신약에 비해 비교적 시간과 경비가 절약되는 반면 적절한 약가가 인정 되는 개량신약에 대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개량신약의 패턴이 완전히 변화하고 있다.
특히 개량신약은 개발 제약사도 다변화되는 한편 개량의 폭도 넓어지고 있어, 한 동안 신약으로 가는 전 단계로서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한 동안 한미약품을 중심으로 개량신약의 대명사로 불리었던 염 변경이 수그러들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식약청이 최초 염 변경에 대해서만 개량신약 지위를 부여, 염 변경에 대한 메리트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물론 약가에서도 혜택을 못 받기는 마찬가지.
대신 개량신약의 대세는 용법용량을 개선시키는 서방형으로 쏠리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서방형 개발이 기본적으로 제제기술이 있어야 하는데다 쉽지는 않지만 개량신약 부여에다 약가까지 높게 받게 되니 매력이 가는 분야"라며 "이제 개량신약을 한다고 하면 염 변경 보다는 서방형이나 복합제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청 관계자는 "크게 개량신약의 범위는 최초의 염변경, 복합제, 서방형인데 최근에는 용법ㆍ용량을 개선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며 "실제 지금 허가를 진행 중인 품목들도 제제기술을 바탕으로 한 서방성 부분으로 개량신약을 받으려는 움직임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개량신약이 많이 나오는 것이 긍정적이긴 하지만 개량의 범위가 넓어지면 개량의 의미가 없어지는 만큼 지금 운영하는 방식을 한동안 고수 할 것"이라며 "결국 제네릭, 개량신약을 넘으면 그 다음이 신약개발인 만큼 개량신약을 발판으로 기술을 충분히 축적시켰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