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만족 못한 환자 충족시킬 때 보람“
프라임약국(북구 침산동 김경희약사)
입력 2014.10.20 09:16 수정 2014.10.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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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밀집지역으로 복합상가 내 위치한 프라임약국(대표약사 김경희)은 지난 1988년부터 3곳의 약국을 거쳐 2008년 현재 위치에 개설했다.

약국면적 18평에 근무약사 3명 근무직원 3명이 일하고 있으며, 조제실은 5평 조제기기는 3종. 처방전 평균은 350건으로 전문약 대 일반약 비율은 7대3 정도다.

아동병원 내과 피부과 신경외과 처방전을 수용하고 있으며, 아동병원이 있어 소아과 고객이 처방의 30% 정도를 차지한다. 처방 쪽에서는 자동조제기기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펼쳐서 위생과 정확성 편의성을 도모하고 있다. 더 늘려갈 계획.

앞으로는 일반약 쪽에도 관심을 기울일 방침이다. 처방전에만 집중하다 보니 약사로서의 역할을 잘 못 찾는다는 판단 때문.

“OTC품목을 활성화해 환자들이 병원에서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을 약사가 충족시킬 때 약사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고 봐요”

매출도 중요하지만, 약사의 역할을 찾기 위해서는 매출만 중요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최근 유산균제제와 상처 흉터 치료제 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 니즈에 맞춘다는 경영방침의 일환이다.

“약사의 기쁨은 성취를 느낄 때로,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는 김경희 약사는 ”복약지도는 성실히 임해야 하지만 조절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고객에 따라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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