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ㆍ항산화 바탕으로 대형으로 발돋움"

<작지만 강한 기업> ③한국알리코팜 - 항노화ㆍ항산화 시장에서 성공신화 창출

기사입력 2009-02-13 10:38     최종수정 2009-02-19 11:19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2009년 세계 경제, 그리고 한국 경제는 여전히 추운 겨울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론 제약 산업도 경기한파라는 차가운 현실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겨울에 피는 매화처럼 추운 겨울을 견디고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인동초처럼 위기의 제약 산업에서도 한 떨기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작지만 아름다운 기업은 분명 존재할 것이다. 본지는 2009년 작지만 강한 그리고 아름다운 기업으로 성장할 중소제약사들을 소개하며, 국내 제약산업이 또 중소제약이 나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한국알리코팜 <작지만 단합과 패기로 매년 30%씩 성장 써가고 있는 회사>

매년 30% 이상 성장 비밀... '패기와 단합'

"솔직히 한국알리코팜이 대내외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95년 이후 매년 30%성장하는 기업, 남들이 다 포기한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도 성공의 열매를 딴 기업이라고 하면 다시 한번 보게 되죠. 우리를."

한국알리코팜 이항구 사장은 "한국알리코팜은 제가 취임한 95년도부터 매년 30% 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쓰고 있다"며 ""이 같은 놀라운 일을 가능케 한 원동력은 패기를 바탕으로 한 단합"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어려운 상황에서도 리모델링을 통한 GMP 시설의 선진화는 물론 R&D투자 비율 확대 등의 외부적인 요인도 성장의 밑거름이 됐겠지만 그 보다는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젊은 패기로 뭉친 단합된 힘이 지금의 결과를 내지 않았나 싶어요."

이 사장은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제약회사에 있어서도 가장 큰 보배는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성장 동력도 전문 인력 인프라가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장은 "한국알리코팜이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는 또 다른 힘은 틈새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공략이 빛을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알리코팜은 2007년도 말 출시한 눈 영양제 '아이락루테인'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 틈새시장 전략의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노화ㆍ황산화...한국알리코팜의 또 다른 이름

"눈 영양제. 루테인. 한국알리코팜에 있어 '아이락루테인'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비장의 카드와 같습니다. 작년 루테인 시장 규모는 약 40억 정도로 추정되는 가운데 '아이락루테인'이 70%를 점유, 국내 1위 눈 건강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니까요."

이 사장은 "아이락루테인의 성공은 처음으로 시장에 소개된 제품으로서 특권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 보다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주요했던 것 같다" 며 "작년부터 시작된 세계 금융위기가 올해에도 여전하겠지만 과감한 마케팅과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나가 올해는 30억의 매출에 도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한국알리코팜은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아이락루테인과 코큐텐을 중심으로 ‘건강백세의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항노화' '항산화'에 초점을 두고 회사를 키워나갈 것" 이라며 "항노화ㆍ항산화 시장은 잘 먹고 잘 살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가 끝이지 않는 한 계속해 시장이 커질 수밖에 없는 무궁무진한 시장인 만큼 한국알리코팜도 금맥을 이 분야에서 캐낼 것"이라고 말했다.

천천히 하지만 끝까지 걸어 정상에 올라설 것

"2008년을 희망을 발견한 해라고 하면 2009년은 희망을 실현하는 한해가 될 거라 자신합니다. 물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룬 값진 성과들을 뒤로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의 시기를 겸허하게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희망의 불씨를 키워나가는 한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항구 사장은 "우리의 갈 길은 아직 멀고 험하겠지만 5년 뒤 또 10년 뒤의 모습은 더 이상 작고 생소한 중소제약이 아닌 항노화 그리고 항산화가 강한 크고 유명한 회사로 성장 할 것"이라며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늘어나는 R&D비율, GMP 선진화 밸리데이션 등 정부제도의 발 빠른 적응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패기를 바탕으로 한 단합'이라는 요소들이 있는 한 알리코팜의 소망이 그저 소망으로 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이락루테인과 코큐텐 등 전문약과 일반약 이외에도 웰빙 시대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식품의 개발과 효과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회사 브랜드와 함께 항노화ㆍ황산화 라는 특정질환 치료시장의 강자로의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강조했다.

"작지만 강한 회사 어디 계획으로만 이뤄질 수 있겠습니까. 한 걸음이라도 전진하는 실천이 따라야죠. 한국알리코팜은 실천의 패러다임으로 중소제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쓰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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