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화장품사 작년 평균 판관비 1520억, 전년비 8.9% ↓

매출액 대비 비중 43.9%, 현바사·스킨앤스킨 등 높아

기사입력 2021-04-06 09:20     최종수정 2021-04-06 09:32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화장품신문이 화장품 관련기업 62개사(코스피 13곳, 코스닥 40곳, 코넥스1곳, 외감 8곳)의 경영실적 분석 결과 이들 기업들의 2020년도 4분기 판매관리비 지출은 평균 457억 원(매출액대비 46.6%)를 기록, 전기대비 15.3% 증가했으며 전년동기 대비는 5.2% 감소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판매관리비 누적액은 평균 1520억 원(매출액대비 43.9%)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4분기 판매관리비 지출 상위기업



4분기 판매관리비(금액) 기준 TOP5는 LG생활건강이 1조 75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아모레G 9098억, 한국콜마 776억, 애경산업 642억, 에이블씨엔씨 504억을 지출했다. 전체 기업평균은 457억 원으로 나타났다.




4분기중 매출액대비 판관비 비중이 가장 높은 TOP5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216.4%를 기록했다. 뒤이어 스킨앤스킨 113.5%, 바이오솔루션 99.4%, 지티지웰니스 89.7%, 네이처리퍼블릭 86.6%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평균은 46.6%다.




4분기 판매관리비가 전기대비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5곳 업체로는 코리아코스팩(245.2%)를 선두로 스킨앤스킨(213.5%), 선향(118.3%), 클래시스(72.3%), 지티지웰니스(70.6%)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평균은 15.3%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코리아코스팩은 전기대비 대손상각비가 11억 원 늘어 전기비 10억 증가 했으며 스킨앤스킨도 대손상각비가 36억 원 늘어 전기비 37억 원 늘었다. 선향 역시 대손상각비 증가로 전기비 3억 원 증가했다. 클래시스는 전기비 30억 원 증가했는데 급여·복리후생비와 경상개발비가 각각 14억 원, 10억 원 늘어난데 기인한다. 지티지웰니스의 경우 지급수수료와 대손상각비가 7억 원씩 늘어 전기비 1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판매관리비 증가 업체로는 코디(105.2%)를 선두로 블러썸엠앤씨(87.9%), 콜마비앤에이치(85.3%), 스킨앤스킨(68.4%), 코스나인(52%)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기업평균은 마이너스 5.2%다.

코디는 전년동기 대비 20억(세부내역 미공개) 증가했으며 블러썸엠엔씨는 대손상각비 12억 원 증가로 전년비 14억 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급여·복리후생비와 광고선전비가 각각 11억 원, 13억 원 늘어난데 기인, 전년비 46억 원 증가했다. 스킨앤스킨은 전년동기대비 22억 원(세부내역 미공개) 증가했으며, 코스나인도 급여·복리후생비와 경상개발비가 2억 원씩 늘어 전년비 5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판매관리비 지출 상위업체



2020년 누적 판매관리비(금액기준) 지출 TOP5는 LG생활건강 3조 6607억, 아모레G 3조 4083억, 한국콜마 3046억, 애경산업 2355억, 에이블씨엔씨 2145억으로 나타났으며, 기업평균은 1520억이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대비 판관비 지출 증가율 TOP5는 글로본(117.2%), 에이씨티(101.6%), 바이오솔루션(98.5%), 현대바이오사이언스(88.7%), 셀트리온스킨큐어(79.5%) 순으로 기업평균은 43.9%이다.




전년동기대비 누적 판매관리비 증가 TOP5에는 에이씨티(1672.6%), 블러썸엠앤씨(98.3%), 코디(66.4%), 씨티케이코스메틱스(48.7%), 콜마비앤에이치(48.2%) 순으로 나타났고 기업평균은 마이너스 8.9%이다.

세부적으로 에이씨티는 지급수수료가 27억 늘어 전년비 31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러썸엠앤씨는 대손상각비가 51억 원 늘어 전년비 56억 원 증가했으며, 코디는 지급수수료와 급여·복리후생비가 각각 21억 원, 8억 원 늘어난데 기인, 전년비 49억 원 증가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경우, 지급수수료와 운반비가 각각 48억 원 34억 원 증가한데 따라 전년비 133억 원 증가했으며, 콜마비앤에이치는 급여·복리후생비와 지급수수료, 광고선전비가 모두 늘어 전년비 94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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